일본 사람이 서투른 한국어로, 그리 잘하지도 못하는 바이올린에 대해 인타넷에 공개하고 있으니, ‘뭐야,이 사람은?’ 라고 생각할 거라고 생각해요. 그래서 제가 여기에 다다른 경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.
평소는 집 근처의 스튜디오에서 월 이회 정도 개인 레슨을 받고 있어요. 그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악기의 레슨을 수강할 수 있고 성인 수강자들도 많이 있어요. 2(이) 년에 1(한)번, 시립 홀을 빌려서 발표회가 개최되고 있어요.
5년정도 전부터 인타넷에서 알게 된 사람들과 함께 ‘바요회’라고 칭해서 합주회를 개최하게 됐어요. 합주로 하면 비올라가 필요하므로, 다양한 경위가 있어, 이 3년정도 바이올린과 함께 비올라도 연습하고 있습니다.
인타넷에서 안 사람들은 직업도 다양, 바이올린이외의 취미도 다양, 사상도 정치 신조도 사회적 입장도 연애관과 가족관도 전혀 다른 사람들뿐. 바이올린을 하지 않아면 만나는 것따윈 없었다고 생각해요. 하지만, 한번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하면, 말같은 건 없어도 마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.
그래서 생각했어요. 그렇다면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 사람과도 마찬가지로 마음을 공유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. 혹시, 바다 저쪽에도 저 처럼 성인로 된 이후 바이얼린을 시작한 괴짜가 있어, 나 처럼 고생하면서 누군가와 함께 합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. 그렇게 생각한 것이 이 사이트를 만든 동기 입니다.
그때는 한국어는 대화는 물론, 읽는 것도 쓰는 것도 할 수 없었어요. 한글의 읽기부터 공부한지 2(이)년 정도로 사전과 시간이 있으면 한국어로 쓰여진 문장의 의미가 알 정도까지 되고, 다음은 자신이 생각하는 일본어 문장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공부를 하고 있는 준 입니다. 이 문장을 계기로 한국 사람과 만나 함께 합주 하기까지는 약간의 대화가 가능한 정도까지 실력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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